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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당연히 제일 먼저 생각해야할게 연비이비다! 물론 연비를 신경 안쓰고 무조건 멋지고 비싼 차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역시나 아무리 좋은 차를 살 능력이 되도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다면 결국 후회하기 마련이죠.
저도 차를 구매할 때 좋은 연비를 뽐내는 차를 고르느라 큰 고민을 했습니다. 보통 리터당 7~10km면 괜찮다는 평이 있지만.. 그 이하는 유지하기에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 이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연비의 차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가지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첫째로는 연비를 낮추는 방법과 둘째로는 좋은 연비를 자랑하는 자동차 top5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연비를 낮추는 운전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필요없는 짐을 비워서 차의 무게를 줄이는 법입니다!
차량의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그 어떤 차가 되었건 엔진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장거리 주행이 없는 날이면 기름도 3분의 2가량만 채우고 다니기도 하죠. 그리고 차는 RPM 단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RPM이 높을수록 그만큼의 연료를 소모합니다. 10KG의 중량 감소를 통해 100KM 주행 표준의 약 0.15L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에 굳이 필요없는 용품들과 물건들은 빼서 집에 놓은 편이 더욱 연비를 낮추는 방법이겠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지만 기름도 장거리 주행이 아닌 이상은 조금씩 자주 채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둘째, 예열를 한 뒤 차를 운전합니다!
차량에 시동을 건 후 엔진 예열 시간이 필요합니다. 엔진은 일정 온도를 도달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차의 시동을 걸자마자 엑셀을 밟는다면 엔진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때문에 엔진은 차가운 상태에서 작동하게되고 엔진을 빨리 달구기 위해 더 많은 기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차를 소중히 여기시는 분, 연비를 낮추고 싶으신 분들은 급하더라도 5분 정도 워밍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예열 외에 장시간 차를 켜놓은 시간은 예열과 별게로 연비에는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그렇습니다.
겨울에는 엔진 외 차 내부까지 냉공기로 차있기 때문에 충분한 예열을 해주는 것이 맞습니다만, 여름 같은 경우는 예열시간을 최대한 짧게 잡고 출발해도 무방합니다.
셋째, 급제동 및 급제동은 금지됩니다.
급제동, 급가속, 급출발은 연비로서는 최악의 운전 습관입니다. 정지 후 출발할 때는 액셀러레이터를 부드럽게 눌러야 합니다. 갑자기 출발을 하게되면 엔진에 무리가 가고 RPM이 높아져 연료가 많이 소모됩니다.
급제동 이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가 즉시 브레이크를 밟는 것입니다. 운전할 때 이런 습관은 많지만 안전에 신경을 쓰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연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브레이크 또한 기름으로 작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급제동 보다는 기름 소모가 덜 하겠지만 이 또한 최대한 부드럽게 밟아줘야합니다. 예를 들면 저 멀리 신호등에 빨간 불이 보인다면 엑셀에서 발을 때고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 때까지 기다리다 일정 거리가 되면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아 더욱더 속도를 줄여가며 자연스럽게 다음 차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레이크의 정석입니다.
다음은 국산차 연비 순위로 top5를 준비해봤습니다.
모든 차들이 다 그렇듯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연비는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평균적인 연비 순위로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5년 이상, 100,000km 이상 탄 차에는 조금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비는 1L 당 달릴 수 있는 km로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차에 기름을 1L만 넣었을 때 엑셀을 밟아서 갈 수 있는 평균 km를 이야기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5위, 스포티지 2020입니다.
연비는 10.5~16.3km 정도인데, SUV가 이렇게 좋은 연비를 보여주기는 드물다고 합니다. 스포티지 자동차는 강한 마니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인기가 있습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고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편의 기능을 적용하여 제품 품질도 높였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스포티지 또한 연비로써는 어느 차에게 꿀리지 않았지만 경쟁 SUV 차량들 때문에 빛을 바라지 못했던 스포티지의 약점을 보완해서 2020년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티지2020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그다지 높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위, 2020 코나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코나 차량이 인기입니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더욱 강화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비가 11.1~17.5km에 달하고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어 보다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새롭게 탑제되었기 때문에 일일이 USB를 사용해서 새로운 기능들을 업테이트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 요즘 미세먼지 농도 때문에 공기청정 모드를 적용해 차내 공기를 담당하는 '스마트코나'입니다. 또한, 2020년형 코나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량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시스템,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시 코나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라고 합니다.
3위, 2019년 셀토스입니다.
2019년 여름 출시 이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셀토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첫 출시 이후 무려 1달만에 모두 품절이 되어 2차 제작에 들어간 셀토스는 '내부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비싼 아우디 차량과도 스펙이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연비는 10.9km에서 17.6km까지 다양하지만, 넉넉한 공간과 첨단 안전 기능을 갖춘 2019년형 셀토스는 '고급' 이미지와 외관, 인테리어 디자인이 남들보다 특히 예뻐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외모와 퍼포먼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시된지 약 3달만에 길을 가다 몇 차 안되어 셀토스를 지속적으로 목격할 수 있었을 만큼 셀토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아직까지도 꾸준히 잘 나가는 것을 보면 실제 셀토스를 운전하는 사람들도 만족하고 있으며 여기저기 좋다고 자랑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위, 2019년 아반떼입니다!
2019 아반떼는 연비 10.6km~17.8km로 30주년을 기념해 출범한 아반떼입니다. 물론 외관도 완전 기존의 아반떼와는 전혀 다르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며 무려 유명 외제차들과 비교해도 더이상 외관은 꿀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은 아반떼입니다.
실제로 기존 아반떼에서 2019 아반떼로 차를 바꾼 운전자들의 평은 매우 다양했지만 모두 긍정적으로 다양했습니다. 기존의 아반떼의 취약점은 가속과 외관이였는데, 이 2가지를 모두 보완해서 현대는 내놓았습니다.
아마 아반떼는 영원한 한국의 국민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위, K5 하이브리드입니다!
최고의 영예는 K5 하이브리드가 가져갔습니다! 연비는 약 19.1km~20.1km입니다. 최근 출시된 차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km대의 연비를 보유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고급 운전자 지원제도와 소비자 선호 사양의 기본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인 2020년 K5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개선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신모델의 등장으로 K5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은 감소할 가능성이 높지만 연비 순위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k5가 처음 나왔을 당시 오든 면에서 평균 이상의 가치를 자랑하는 k5는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많이 검색하는 차량 1위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들어가서 k5만 쳐봐도 오른쪽 순위란에는 항상 k5가 1~3위 안에를 잡고 있습니다. 저 또한 k5를 탔던 한 사람으로서 k5는 정말 kia에서 내놓은 최고의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자랑하는 k5의 단 한가지 흠이라면 바로 외관이였는데, 이번에 출시된 K5 하이브리드 차량은 평이 좋았던 '스팅어'의 외관을 앞도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운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내부 또한 평균 이상의 스펙과 디자인을 자랑하고 연비 또한 최고기 때문에 국내 1톰 차량이라도 해도 무관하겠습니다.
이렇게 국산차 연비 순위 톱5를 살펴보았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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