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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황교안 탈당 출마

티하고스토리 2020. 3. 9. 21:0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로부터 배제된 선심성 심판, 그리고 그들에게 그의 '머리 자르기'를 광교안을 향해 당길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홍 전 지사가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앞두고 지도부에 대한 명분을 쌓으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 후보는 5월 9일 경남 양산 유세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이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제외됐다며 "빈 곳이 아니라 ‘막천’"이라며 황교안 총리에게 나서서 막천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제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황 교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홍 후보는 김형오 당 공천심사위원장으로부터 "한 달도 채 안 된 고향에서 마지막으로 출마하겠다"는 통보에 굴복했다면서도 "나동연 전 양산시장을 설득해 지역구 후보로 공천하려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선관위가) 김형오 씨 자신까지 나 후보자에게 끊임없이 부탁하고 출마를 권유했고, 두 사람은 서울에서 내려와 몇 시간 동안 지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래서 신청 당일 나 최고위원은 최측근에게 "당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리하기 때문에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보좌관은 "홍씨를 양산하기 위해 데려온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홍경래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나경래는 김형오에게 전화를 걸어 포기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나 씨에게) "그런 식으로 못 봤다"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홍 후보는 이어 "그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전 시장실에 갔고, 김형오 전 시장실에 가서 "김형오 회장이 전화해서 나 후보자에게 지원하라고 설득하지 않으면 나 후보님도 끊어버리겠습니다. 저를 설득해 주신다면 저와 경선을 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전 시장에게 '그렇게까지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해하겠어요"라며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서울을 다녀온 후 나영미는 갑자기 마음을 고쳐먹고 사람들을 불러 도움을 청했습니다. 양산에 보내주신 분이 거꾸로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경선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김형오 회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 전화를 걸어 '이번 총선은 쉬어야 합니다. 컷오프입니다.' 어안이 벙벙했어요"라고 김씨를 비판했다.  


홍 대표는 "25년 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고 두 번이나 당 대표를 지냈으며 지난 40여 일 동안 대통령 후보로 나서 당을 살린 나를 정치 앞에 버려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선거도 임박했으니 빨리 답변해 달라"며 거듭 당부했다.  

그러나 홍 대표가 이의신청 등 절차를 통해 위원회에 대한 형식적인 검토를 요구하기보다는 황 의원에 대한 국민적 압박과 현재 통합당 지도부가 이 같은 결정을 뒤집은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홍 위원장은 황 의원이 최고위직을 열어 재심의를 요청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제3조에 따름).지역구 의원 28명 중 1명꼴로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황을 노려보며 "내부가 얼마나 좁은지 한번 보겠다"거나 "황의 그릇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냥 종이냐, 큰 그릇이냐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는 공천 과정을 당이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황 교수에게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하면서도 짜증을 내는 발언을 했습니다.  


홍 전 지사는 또 "당원 300만 명이 눈에 띄어 지금 탈당할 수 없다"며 "김태호 전 의원처럼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도 황 전 의원이 거부하자 모든 것을 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홍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한 경남 양산을 떠나 고향인 창녕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쉬운 길을 가려면 내 고향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저는 선거에 자신이 있습니다. 그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으로 돌아가면 무소속으로서 자신 있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다시 한 번 배지를 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길을 택하지 않습니다." "양산에 열중하고 있다"며 양산부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했다. 우리는 의원을 잡을 것입니다. 김두관"의원입니다.  


그는 "이 살인적인 행동 '사람, 이 사람들에게 당원'과 () 당이 홍준표인 것은 당연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당사 조건'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가 민주당에서 들른다고요? 그는 당을 떠나 선거 직후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당원과 국민이 납득할 때 제가 행동에 나서는 게 옳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전 지사와의 '무중단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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